제갈량諸葛亮

자 공명(孔明) · 181년 ~ 234년 · 서주 낭야국 양도현 · 유비 휘하

천하삼분지계를 완성하고 죽는 날까지 충의를 다한 촉한의 승상

능력치

통솔93무력38지력100정치96매력93

카드

공격력 3체력 6비용 5값어치 16직군 모사
팔괘 비용 5
아군 전체 방벽 2 · 이번 국면 적은 겨눌 이를 못 고른다 (무작위로 친다)
격문 비용 1
다음 소환 둘까지 체력 +1
견벽 비용 1
지정한 아군에게 방벽 2 (이번 국면). 자기 자신도 고를 수 있다

정사

제갈량은 촉한의 초대 승상이자 삼국시대 전체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정치가 겸 행정가로 평가받는 불세출의 영웅입니다. 서주 낭야국 출신으로 조조의 학살을 피해 형주 융중에 은거하다가, 삼고초려로 찾아온 유비에게 '천하삼분지계'를 제안하며 출사했습니다. 적벽대전의 외교를 성사시키고, 유비가 형주 남부와 익주, 한중을 정복할 때 완벽한 병참과 내정을 책임지며 촉한의 건국을 주도했습니다. 유비가 이릉에서 대패하고 탁고(유언)를 남기며 숨을 거두자, 붕괴 직전의 촉한을 떠맡아 남중을 평정하고 위나라를 향해 다섯 차례의 북벌을 감행했습니다. 압도적인 국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위나라를 공포에 떨게 한 탁월한 지휘관이었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234년 오장원 진중에서 53세의 나이로 과로사했습니다. 그가 남긴 명문장인 '출사표'는 훗날 수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으며, 공명정대한 법 집행과 헌신적인 통치로 촉의 백성들은 그가 죽은 뒤에도 오랫동안 그를 추모했습니다.

삼국지연의

삼국지연의의 실질적인 주인공이자 신기묘산의 마법사 같은 지략가로 묘사됩니다. 적벽대전 당시 동남풍을 부르고 화살 10만 개를 며칠 만에 구해오는 등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며, 남만 정벌에서는 맹획을 일곱 번 잡고 일곱 번 놓아주는 칠종칠금을 선보입니다. 북벌 시기에도 나무로 만든 소와 말(목우유마)을 발명하고 팔진도를 펼치는 등 인간을 초월한 천재로 등장합니다. 오장원에서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별에 기도를 올리다 위연이 촛불을 끄는 바람에 실패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극적인 최후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

형: 제갈근, 아들: 제갈첨

인연

숙적 싸움터에서 마주치면 서로 공격이 오른다

해후 마주치면 서로 방벽이 오른다

남긴 말

이 무장이 게임 안에서 실제로 하는 말입니다. 제 열전에서 한 자락씩 따 왔습니다.

싸움터에 들며

승상이 몸소 나왔소.

말을 열며

천하삼분의 계, 오늘은 말로 풀어 보이겠소.

되받으며

삼고초려의 은혜를 아는 자요. 물러섬은 없소.

말문이 막혀

…이 몸이 아직 오장원에 이르지는 않았소.

말문이 막혀

출사표를 쓰던 밤의 마음을 다시 꺼내오.

설전을 이기고

국궁진췌, 죽은 뒤에야 그친다 하였소.

설전에 지고

재주가 모자라 뜻을 이루지 못하였구려.

이긴 뒤

국궁진췌, 오늘도 다했소.

진 뒤

…재주가 모자라 뜻을 못 이뤘소.

쓰러지며

…오장원의 별이 지는구나.

근거 · 삼고초려·출사표·후출사표의 국궁진췌 사이후이·오장원에서 병사. · 북벌에 몸소 나선 촉한의 승상. · 234년 오장원 진중에서 병사. 연의의 큰 별이 떨어지는 장면. · 출사표의 국궁진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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