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령朱靈

자 문보(文博) · 미상 ~ 미상 (229년 이후) · 기주 청하국 수현 · 조조 휘하

서황에 버금가는 전공을 세웠으나 평생 조조의 미움을 샀던 비운의 용장

능력치

통솔72무력72지력67정치53매력38

카드

공격력 4체력 4비용 2값어치 8직군 맹장

정사

주령은 원소와 조조를 섬기며 숱한 전장을 누볐으나, 유독 조조의 미움을 사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했던 비운의 맹장입니다. 청하국 출신으로 초기에 원소를 섬겼으나, 서주 정벌 때 조조를 돕기 위해 원군으로 파견되었다가 조조의 기량에 매료되어 그대로 조조에게 귀순했습니다. 이후 조조군의 주요 전선(형주, 관중, 한중 등)에 꾸준히 참전하여 굵직한 전공을 거듭 세웠으며, 군대 내에서의 명성도 서황에 버금갈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조조는 주령을 몹시 미워하여, 훗날 우금을 시켜 주령의 병권을 강제로 빼앗아버리는 굴욕을 주기도 했습니다. 주령은 억울함 속에서도 묵묵히 우금 밑에서 종군하며 충성을 다했습니다. 다행히 조비가 황제에 오른 후 그의 억눌렸던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수후와 후장군에 임명하고 융숭한 대접을 해주었습니다. 뛰어난 지휘관이었으나 주군 조조와의 불화로 인해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한 씁쓸한 생애를 살았습니다.

삼국지연의

삼국지연의에서는 조조군 휘하의 무수히 많은 평범한 장수 중 한 명으로 등장하여 큰 존재감이 없습니다. 유비가 원술을 칠 때 노초와 함께 유비를 돕기 위해 동행했다가, 유비에게 군사만 빼앗기고 조조에게 돌아와 질책을 받는 장면 등에서 소소하게 이름을 비추는 조연으로 묘사됩니다.

인연

숙적 싸움터에서 마주치면 서로 공격이 오른다

남긴 말

이 무장이 게임 안에서 실제로 하는 말입니다. 제 열전에서 한 자락씩 따 왔습니다.

싸움터에 들며

공은 세우고 보겠소.

말을 열며

미움받아도 소임은 다하는 법이오.

되받으며

공으로 말하겠소. 사사로움은 접으시오.

말문이 막혀

…또 공이 묻히는가.

말문이 막혀

묵묵히 갈 뿐이오.

설전을 이기고

서황에 못지않다 했소.

설전에 지고

공을 세워도 알아주는 이가 없구려.

이긴 뒤

공은 세웠소이다.

진 뒤

…미움받는 데는 익숙하오.

쓰러지며

미움받아도 공은 세웠다.

근거 · 서황에 버금간다 평가된 위장. 조조의 미움으로 병권을 빼앗기고도 묵묵히 종군. · 전공을 세웠으나 조조의 미움을 받음. · 서황에 버금가는 전공을 세웠으나 평생 조조의 미움을 받음. · 조조의 미움을 받음.

같은 기치 아래

조조하후연하후돈서황조인전위학소우금악진허저조진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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