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충賈充

자 공려(公閭) · 217년 ~ 282년 · 평양군 양릉현 · 사마의 휘하

황제 시해의 책임을 지고도 사마씨를 도와 진나라 개국공신이 된 권신

능력치

통솔54무력31지력89정치85매력9

카드

공격력 3체력 3비용 3값어치 10직군 모사
천운 비용 3
장수 하나의 공격력과 체력을 무작위로 다시 정한다
파적 비용 4
적 전체의 방벽과 걸린 이로운 것을 걷는다

정사

가충은 위나라 후기부터 서진 초기에 이르기까지 사마씨 가문의 권력 찬탈을 최일선에서 도운 핵심 권신입니다. 사마소의 측근으로 활약하며 반대파인 제갈탄의 난을 토벌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260년, 위나라 황제 조모가 사마씨를 토벌하려 군사를 일으키자, 성제를 시켜 황제 조모를 백주대낮에 시해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조모 시해 사건으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으나 사마소의 비호 아래 살아남았고, 훗날 사마염이 진나라를 건국하도록 적극적으로 권유하여 진나라의 개국공신이 되었습니다. 진나라 건국 후 진율령을 편찬하는 등 문관으로서 업적도 있었으나, 딸 가남풍을 황태자비로 만들어 외척의 권력까지 쥐면서 권세를 마음껏 누렸습니다. 오나라 토벌전 당시에는 패배를 두려워해 극구 반대했음에도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었고, 오나라 멸망 후 항복한 손호에게 잔학함을 꾸짖으려다 도리어 '황제를 시해한 자'라는 조롱을 받기도 했습니다.

삼국지연의

연의에서도 정사와 마찬가지로 사마씨 일가의 심복이자 권력욕에 사로잡힌 간신으로 등장합니다. 황제 조모가 사마소를 치려 할 때 군사를 이끌고 막아선 뒤, 부하 성제를 부추겨 조모의 가슴에 창을 박아 죽이게 만드는 패륜적인 장면이 상세히 묘사됩니다. 이후 권력을 탐하며 진나라 건국의 일등공신이 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가족

딸: 가남풍

인연

해후 마주치면 서로 방벽이 오른다

남긴 말

이 무장이 게임 안에서 실제로 하는 말입니다. 제 열전에서 한 자락씩 따 왔습니다.

싸움터에 들며

뒤는 내가 맡소.

말을 열며

더러운 일도 누군가는 해야 하는 법이오.

되받으며

충신 놀음은 순진한 자의 것이오.

말문이 막혀

…역사가 나를 뭐라 적을까.

말문이 막혀

이긴 자가 사관을 고르지.

설전을 이기고

결과가 명분을 만드는 법이오.

설전에 지고

시비는 후세에 미루겠소.

이긴 뒤

셈은 이미 끝나 있었소.

진 뒤

…이 일도 내가 지고 가겠소.

쓰러지며

그 일은 내가 지고 간다.

근거 · 사마씨의 심복. 황제 조모 시해의 책임자였으나 진의 개국공신이 된 권신. · 사마씨를 도운 진의 개국공신. · 조모 시해의 책임을 지고도 진의 개국공신이 됨. 282년 죽음. · 조모 시해의 책임.

같은 기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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