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자원(子遠) - 추정 · 미상 ~ 237년 · 연주 진류군 · 유비 휘하
황실의 외척이자 한중의 최전선을 흔들림 없이 방어해낸 명장
오의는 유장 시대부터 촉한의 멸망을 앞둔 후기까지 활약한 핵심 무장으로, 누이가 유비의 부인(목황후)이 되어 촉한의 든든한 외척이자 기둥 역할을 했습니다. 진류군 출신으로 아버지를 잃고 유언을 따라 촉으로 들어왔으며, 유비가 촉을 정벌할 때 방어군으로 나섰다가 항복했습니다. 이후 유비의 신임을 받아 호군, 관중도독 등 요직을 역임했습니다. 제갈량의 북벌 시기에도 위연과 함께 선봉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곽회 등을 격파하는 등 큰 공을 세웠습니다. 제갈량이 사망한 후에는 옹주자사와 독한중 직책을 맡아 한중 수비의 최고 책임자가 되었고, 23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촉한의 북방 전선을 든든히 지켰습니다. 성품이 고상하고 강직하면서도 사람들을 두루 사랑하여 장수와 병사들의 존경을 받았으며, 화려한 전공보다는 안정적이고 묵묵하게 나라를 지탱한 훌륭한 장수였습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유장이 파견한 원군으로 출전했다가 조운에게 사로잡혀 투항하는 것으로 등장합니다. 이후 제갈량의 북벌 내내 부장으로 종군하여 제갈량의 계책을 묵묵히 수행하는 조연 역할을 맡습니다. 뛰어난 무력이나 눈에 띄는 화려한 활약은 없지만, 오반과 함께 안정적으로 촉군의 후방과 측면을 지키는 든든한 장수로 묘사됩니다.
누이: 목황후(유비의 부인)
이 무장이 게임 안에서 실제로 하는 말입니다. 제 열전에서 한 자락씩 따 왔습니다.
촉의 외척 오자원이오.
한중을 맡은 사람이오. 여기는 조용하오.
요란하게 할 것 없소. 차분히 갑시다.
…방비를 다시 살펴야겠군.
흔들리면 국경이 흔들리오.
국경이 조용한 것이 내 공이오.
…한 곳을 놓쳤구려.
최전선은 흔들리지 않았소.
…문 하나가 헐거웠소.
한중의 문은 굳게 닫아라.
이 무장을 더 읽으려면 · 한국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