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미상 · 미상 ~ 미상 · 양주 여강군 환현 · 손견 휘하
주유에게 시집가 적벽의 시에 함께 남은 강동의 미인
소교는 여강 환현 사람 교공의 작은딸로 언니 대교와 함께 이름난 미인이었습니다. 199년 손책과 주유가 환현을 얻은 뒤 주유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주유는 210년 서른여섯에 병으로 죽었습니다. 정사에 그 자신의 자취는 길게 남지 않았으나, 뒷날 소식이 적벽을 노래한 사에서 「소교가 갓 시집왔을 무렵 영웅의 모습이 빛났다」고 읊어 주유와 나란히 이름이 오래 전해졌습니다.
연의에서는 언니 대교와 함께 이름이 불리며, 제갈량이 동작대부를 빌려 주유를 격동시키는 대목의 한복판에 놓입니다. 주유가 「내 아내를 넘본다」 여겨 조조와 맞서기로 결심하니, 이름만으로 적벽의 불길을 당긴 셈입니다.
언니 대교 · 남편 주유
이 무장이 게임 안에서 실제로 하는 말입니다. 제 열전에서 한 자락씩 따 왔습니다.
환현의 소교요.
노래에 이름이 남은 사람이오.
그이의 곁에 있던 것으로 되었소.
…적벽의 불빛을 멀리서 보았소.
서른여섯에 그이가 갔소.
이름만 남는 것도 힘이오.
말은 내가 서툴구려.
강동은 이름으로도 싸우오.
내 자리가 아니었소.
그이의 곁으로 가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