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향孫尚香

자 미상 · 미상 ~ 미상 (211년 이후) · 양주 오군 부춘현 · 손견 휘하

손상향 초상

시비 백여 명에게 칼을 들려 세워 유비를 떨게 한 손권의 누이

능력치

통솔67무력80지력57정치56매력80

카드

공격력 5체력 3비용 3값어치 11직군 맹장
위압 호령
체력이 나와 같거나 낮은 적 하나를 반격 없이 벤다
궁마 속성
서 있는 동안 다른 아군 전체의 반격 +1

정사

출전 · 『삼국지』 촉서 선주전 · 법정전 · 목황후전과 배송지 주의 『한진춘추』 · 조운전 배송지 주의 『조운별전』 · 오서 주유전 · 비빈전 · 『화양국지』 유선주지

손상향이라는 이름은 사서에도 『삼국연의』 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삼국지』 는 그를 손권의 누이, 또는 「손부인」 이라고만 적고, 연의는 제7회에서 그 이름을 「인」 이라 적습니다. 태어나고 죽은 해와 어머니도 전하지 않습니다. 오서 비빈전은 손견의 부인 오씨가 아들 넷과 딸 하나를 낳았다고 적지만, 그 딸이 손부인인지는 밝히지 않습니다.

적벽 싸움 뒤 유비는 형주목이 되어 공안에 머물렀습니다. 선주전은 이때 「손권이 조금 두려워하여 누이를 들여보내 우호를 굳혔다」 고 적습니다. 주유는 손권에게 유비를 오에 옮겨 두고 궁실과 미녀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관우 · 장비와 떼어 놓자고 글을 올렸으나, 손권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법정전은 손부인이 「재주가 날래고 굳세고 사나워 오빠들의 풍모가 있었고, 시비 백여 명이 모두 손수 칼을 들고 곁에 서 있어 유비는 방에 들 때마다 속으로 늘 섬뜩해했다」 고 적습니다. 뒤에 제갈량은 공안 시절의 유비가 북으로는 조조를, 동으로는 손권을 꺼리고, 가까이로는 손부인이 곁에서 변을 일으킬까 두려워했다고 말했습니다. 『화양국지』 는 이때 법정이 손부인을 돌려보내라고 권했다고 적습니다.

『조운별전』 에 따르면 유비가 익주로 들어간 뒤 손부인은 손권의 누이임을 믿고 교만하여 오의 관리와 군사를 많이 거느리고 법을 따르지 않았고, 유비는 엄하고 무게 있는 조운에게 집안일을 맡겼습니다. 손권이 배를 크게 보내 누이를 맞아들이자 부인은 후주를 데리고 오로 돌아가려 했고, 조운과 장비가 군사로 강을 막아 후주를 되찾았습니다. 『한진춘추』 는 제갈량이 조운을 시켜 강을 막았다고 적습니다. 목황후전은 유비가 익주를 평정하고 손부인이 오로 돌아간 뒤 오씨를 부인으로 맞았다고 적습니다.

오로 돌아간 뒤 손부인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사서에 남은 것은 이것뿐입니다.

妹才捷剛猛,有諸兄之風,侍婢百餘人,皆親執刀侍立,先主每入,衷心常凜凜
누이는 재주가 날래고 굳세고 사나워 오빠들의 풍모가 있었고, 시비 백여 명이 모두 손수 칼을 들고 서 있어 유비는 들 때마다 속으로 늘 섬뜩했다『삼국지』 촉서 법정전
權稍畏之,進妹固好。
손권이 조금 두려워하여 누이를 들여보내 우호를 굳혔다『삼국지』 촉서 선주전

삼국지연의

『삼국연의』 제7회 · 제54~56회 · 제61~62회 · 제77회 · 제82회 · 제84회

연의는 제7회에서 손견의 집안을 소개하며, 오부인의 아우로 손견의 둘째 부인이 된 이가 아들 손랑과 딸 인을 낳았다고 적습니다. 연의가 이 딸에게 준 이름은 「인」 이고, 뒤의 회에서는 손부인 또는 군주라고 부릅니다.

제54회에서 유비가 감부인을 잃었다는 소식을 들은 주유는, 손권에게 굳세고 용맹하며 시비 수백이 늘 칼을 차고 방 안에 병기가 가득한 누이가 있으니 유비를 데릴사위로 불러들여 가두고 형주와 바꾸자는 꾀를 냅니다. 손권은 여범을 중매로 보내고, 제갈량은 이것이 주유의 꾀임을 알면서도 유비를 보내며 조운에게 비단 주머니 셋을 줍니다. 건안 14년(209) 겨울 남서에 간 유비는 교국로를 찾아가고, 이 일을 처음 들은 오국태가 손권과 주유를 꾸짖은 뒤 감로사에서 유비를 보고 마음에 들어 해 혼인이 참으로 이루어집니다. 혼례 날 밤 방 안에 창칼이 늘어서고 시비들이 칼을 찬 것을 보고 유비가 넋을 잃자, 제55회에서 손부인은 「반평생 싸움을 해 온 분이 아직도 병기를 두려워하시오」 하고 웃으며 다 치우게 합니다.

해가 저물 무렵 조운이 형주가 위급하다고 알리자 손부인은 남편을 따라가겠다고 하고, 건안 15년(210) 정월 초하루 강가에서 조상에게 제사 지낸다고 어머니께 아뢰고 함께 떠납니다. 길을 막은 서성 · 정봉과 뒤쫓아 온 진무 · 반장을 수레의 발을 걷고 꾸짖어 물러나게 하고, 유비와 함께 강가에서 기다리던 제갈량의 배에 오릅니다. 뒤쫓다 관우 · 황충 · 위연에게 쫓긴 주유에게 형주 군사들은 「주랑의 묘한 계책이 천하를 편안케 한다더니 부인을 내주고 군사마저 꺾였구나」 하고 외칩니다.

제61회에서 유비가 서천에 가 있는 사이, 손권은 장소의 꾀로 주선을 보내 국태가 위독하다는 거짓 편지를 전하고 아두를 데려오게 합니다. 손부인은 일곱 살 아두를 데리고 배에 오르지만 조운이 고깃배로 따라와 뛰어올라 아두를 빼앗고, 장비가 강을 막아 주선을 벱니다. 손부인이 놓아주지 않으면 강에 몸을 던지겠다고 하자 두 사람은 아두만 데리고 손부인을 보내 줍니다. 그 뒤로는 제62회 · 제77회 · 제82회에 이름만 나오고, 제84회에서 효정의 패전과 함께 유비가 싸움터에서 죽었다는 헛소문을 듣자 수레를 몰아 강가로 가서 서쪽을 바라보며 울다가 강에 몸을 던집니다. 연의는 뒷사람이 강가에 사당을 세워 효희사라 불렀다고 적습니다.

정사와 연의가 다른 곳

생애

  1. 209형주목이 되어 공안에 머문 유비를 꺼린 손권이 우호를 굳히려고 그를 유비에게 보냈습니다.칼을 든 시비들
  2. 211『조운별전』에 따르면 손권이 보낸 배로 오에 돌아가며 후주를 데려가려다 조운과 장비에게 막혔습니다.

연대표 속 이 사람

역사 연대표에서 이 사람이 서는 일입니다. 딱지는 그 일이 정사와 연의에 어떻게 적혔는지를 뜻합니다.

가족

아버지 손견 · 오라비 손책 · 손권 · 남편 유비

인연

해후 마주치면 서로 방벽이 오른다

남긴 말

이 무장이 게임 안에서 실제로 하는 말입니다.

싸움터에 들며

손씨의 딸이 여기 섰소.

말을 열며

강동의 딸이오. 말로도 물러서지 않소.

되받으며

내 방에는 늘 칼을 든 시비가 섰소.

말문이 막혀

…오라비의 셈속을 내가 모를 줄 아셨소.

말문이 막혀

강을 건너던 그 밤은 내가 골랐소.

설전을 이기고

호랑이 집안의 딸을 얕보지 마시오.

설전에 지고

이번 말은 내 것이 아니었구려.

이긴 뒤

물러서지 않는 것은 집안 내력이오.

진 뒤

내 뜻으로 온 싸움이 아니었소.

쓰러지며

강동으로 돌아가고 싶소.

같은 기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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