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董卓

자 중영(仲穎) · 미상 ~ 192년 · 양주 농서군 임조현 · 한 세력의 주인

후한을 멸망의 길로 이끈 탐욕과 폭정의 화신이자 십상시의 난의 승리자

능력치

통솔85무력85지력69정치19매력37

카드

공격력 5체력 5비용 4값어치 13직군 맹장
낙양 비용 5
적 전체에 2 피해 · 내 다음 국면 지휘력 −3

정사

동탁은 후한 말 황실을 장악하고 끔찍한 폭정을 일삼아 천하를 대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희대의 권신이자 폭군입니다. 서량 지역에서 이민족(강족)들과 교류하며 강인한 무장으로 성장했고, 황건적의 난과 서량의 반란을 진압하며 군벌로 세력을 키웠습니다. 189년 영제 사후 대장군 하진의 부름을 받아 낙양으로 진격하던 중 십상시의 난이 벌어지자, 발 빠르게 소제와 진류왕(헌제)을 확보하여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이후 소제를 폐위시키고 헌제를 옹립하여 상국(태사) 자리에 올라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습니다. 반대파를 잔혹하게 처형하고, 황제의 후궁들을 겁탈하며, 백성들의 재물을 약탈하는 등 그 악행은 필설로 다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원소, 조조 등을 중심으로 반동탁 연합군이 결성되자 낙양에 끔찍한 불을 지르고 장안으로 천도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결국 그의 끝없는 탐욕과 포악함에 등을 돌린 양아들 여포와 사도 왕윤의 암살 계획에 걸려들어 192년 장안 한복판에서 배가 갈라지고 탯줄에 불을 붙이는 끔찍한 형벌을 받으며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삼국지연의

삼국지연의 초반부 최고의 악당으로, 그 포악함과 잔인함이 훨씬 더 극적으로 각색되었습니다. 적토마와 재물을 미끼로 천하제일의 맹장 여포를 꼬드겨 양아버지 정원을 죽이게 만들고 자신의 양아들로 삼아 권력을 다집니다. 사도 왕윤이 꾸민 '연환계(미인계)'에 완벽하게 속아 넘어가, 절세미녀 초선을 두고 양아들 여포와 치졸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질투와 정욕에 눈이 멀게 됩니다. 결국 황제의 선양을 받는 줄 알고 기뻐하며 궁궐로 들어오다가 여포의 방천화극에 찔려 죽는 탐욕스러운 악당의 완벽한 최후를 보여줍니다.

인연

숙적 싸움터에서 마주치면 서로 공격이 오른다

해후 마주치면 서로 방벽이 오른다

남긴 말

이 무장이 게임 안에서 실제로 하는 말입니다. 제 열전에서 한 자락씩 따 왔습니다.

싸움터에 들며

천하가 내 손에 있다!

말을 열며

누가 감히 나에게 말대꾸를 하는가.

되받으며

짧게 하라. 나는 참을성이 없다.

말문이 막혀

…봉선은 어디 있느냐.

말문이 막혀

감히 나를 거스르다니.

설전을 이기고

천하는 힘 있는 자의 것이다.

설전에 지고

…봉선아, 네가 어찌 나에게!

이긴 뒤

이것이 힘이라는 것이다!

진 뒤

…내 곁에 사람이 없구나.

쓰러지며

봉선아… 네가 나를 찌르느냐!

근거 · 낙양을 불태우고 헌제를 옹립·미오에 재물을 쌓음·여포의 손에 죽음. · 후한을 멸망으로 이끈 폭정의 화신. · 192년 왕윤의 연환계에 걸려 여포의 창에 죽음. · 여포에게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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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웅곽사이각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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