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呂布

자 봉선(奉先) · 미상 ~ 199년 · 병주 오원군 구원현 · 한 세력의 주인

양아버지 둘을 찌르고 유비의 뒤통수를 치다 참수된 천하제일 무력 패륜아

능력치

통솔95무력100지력26정치13매력36

카드

공격력 7체력 7비용 5값어치 17직군 맹장
비장 전투의 함성
이번 국면 두 번 치고 반격을 받지 않는다

정사

여포는 후한 말 압도적인 무력을 자랑했으나 잦은 배신과 어리석음으로 자멸한 당대 최고의 패륜아 기마 무장입니다. 병주에서 정원의 양아들로 발탁되어 무공을 세웠으나, 동탁이 붉은 말(적토마)과 금은보화로 유혹하자 망설임 없이 정원의 목을 베고 동탁의 양아들이 되었습니다. 이후 동탁의 호위무사로 맹활약하며 천하의 두려움을 샀으나, 사소한 다툼으로 동탁이 수극(창)을 던진 일과 첩과 사통한 것이 들통날까 두려워 왕윤의 이간계에 넘어가 또다시 양아버지 동탁의 배를 쑤셔 죽이는 패륜을 저질렀습니다. 장안에서 쫓겨난 후 원술, 원소, 유비 등을 전전하며 기생했고, 특히 갈 곳 없는 자신을 거두어준 유비의 뒤통수를 쳐 서주를 빼앗는 파렴치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무력은 천하제일이었으나 의리가 없고 이익만 쫓았으며, 진궁이라는 뛰어난 모사의 조언마저 아내의 치맛바람에 휘둘려 무시하다가 결국 조조의 수공(물 공격)에 하비성이 함락되며 생포되었습니다. 조조에게 살려달라고 비굴하게 애원했으나, 유비가 '정원과 동탁의 최후를 잊으셨습니까?'라며 조조의 결심을 굳히게 하여 결국 교수형에 처해지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삼국지연의

삼국지연의 최고의 인간 흉기이자 무력의 화신입니다. '사람 중에 여포, 말 중에 적토마'라는 찬사를 받으며, 사수관에서 홀로 연합군 장수들을 추수하듯 베어 넘기고 호로관에서 유비, 관우, 장비 세 명과 동시에 맞붙어 싸우는 압도적인 무용을 자랑합니다. 천하절색 초선을 두고 동탁과 질투심에 불타오르다 왕윤의 '연환계'에 완벽하게 걸려들어 동탁을 찔러 죽이는 로맨스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조조와의 연주 공방전, 유비와의 서주 공방전 등에서 수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내지만, 결국 여색에 빠져 방탕하게 굴다가 부하(송헌, 위속)들의 배신으로 밧줄에 묶여 조조에게 끌려가 목이 잘리는 배신자의 전형적인 말로를 보여줍니다.

가족

양아버지: 정원, 동탁, 부인: 엄씨

인연

숙적 싸움터에서 마주치면 서로 공격이 오른다

해후 마주치면 서로 방벽이 오른다

남긴 말

이 무장이 게임 안에서 실제로 하는 말입니다. 제 열전에서 한 자락씩 따 왔습니다.

싸움터에 들며

천하제일이 왔다!

말을 열며

천하에 나를 당할 자가 있더냐. 말로든 창으로든.

되받으며

말로 겨루자니, 사내답지 못하구나.

말문이 막혀

…적토마가 있었다면.

말문이 막혀

이 몸이 밀린다고? 있을 수 없다.

설전을 이기고

사람 중에 여포, 말 중에 적토라 하였다.

설전에 지고

…또 밧줄인가. 백문루의 그날처럼.

이긴 뒤

이만하면 알겠느냐!

진 뒤

…나를 묶을 자가 있단 말인가.

쓰러지며

…이 몸을 묶은 것이 부하라니.

근거 · '人中呂布 馬中赤兔'·적토마·하비 함락 뒤 백문루에서 결박되어 처형. · 천하제일의 무력. · 199년 하비에서 후성·송헌·위속에게 묶여 백문루에서 교살. · 부하에게 묶임.

같은 기치 아래

장료고순진궁위속송헌후성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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