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張允

자 미상 · 미상 ~ 미상 (208년 이후) · 미상 · 유표 휘하

장윤 초상

유종의 편에 서서 병든 유표 앞의 문을 막은 외조카

능력치

통솔73무력68지력42정치56매력49

카드

공격력 4체력 4비용 3값어치 10직군 맹장
방진 호령
자신에게 방벽 2를 남긴다 (퇴각할 때까지)

정사

출전 · 『후한서』 유표전 · 『삼국지』 위서 유표전과 배송지 주의 『전론』 · 오서 장온전 · 손책전 배송지 주의 『오록』

장윤은 형주목 유표의 외조카, 곧 유표의 누이가 낳은 아들입니다. 자와 고향, 태어나고 죽은 해는 사서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의 이름은 『삼국지』 위서 유표전 본문에 한 번, 배송지 주에 인용된 조비의 『전론』에 한 번, 『후한서』 유표전에 두 번 나오는데, 모두 유표의 뒤를 누가 잇느냐의 일입니다.

『후한서』 유표전에 따르면 유표는 처음에 생김새가 자기를 닮은 맏아들 유기를 몹시 아꼈습니다. 그러나 작은아들 유종에게 뒤에 얻은 아내 채씨의 조카딸을 맞아들인 뒤로 채씨는 유종을 아끼고 유기를 미워했고, 유표는 그 말을 늘 믿었습니다. 채씨의 아우 채모와 외조카 장윤도 함께 유표의 총애를 받으며 유종과 가까웠습니다. 『삼국지』 유표전은 유표와 아내가 유종을 뒤로 삼으려 하자 채모와 장윤이 그 무리가 되어 맏아들 유기를 강하태수로 내보냈다고 적습니다.

건안 13년(208) 유표의 병이 깊어지자 유기가 문병하러 돌아왔습니다. 『전론』은 채모와 장윤이, 『후한서』는 「장윤 등」이 아비와 아들이 만나 마음이 움직여 뒤를 맡길 뜻이 다시 생길까 두려워했다고 적습니다. 그들은 「장군께서 그대에게 강하를 맡기셨으니 그 임무가 무겁습니다. 무리를 버리고 오면 꾸중을 들을 것이고, 어버이의 마음을 상하게 해 병을 더하게 하니 효가 아닙니다」 하며 문밖에서 막았고, 유기는 눈물을 흘리며 떠났습니다. 『후한서』는 이를 들은 사람들이 가슴 아파했다고 덧붙입니다.

그해 8월 유표가 등창이 터져 죽자 유종이 뒤를 이었습니다. 괴월 · 한숭 · 부손 등이 항복을 권했고, 조조의 군사가 양양에 이르자 유종은 주를 들어 항복했습니다. 사서는 이 항복의 자리에도, 그 뒤에도 장윤의 이름을 다시 적지 않아 그가 언제 어떻게 죽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사서에 남은 것은 이것뿐입니다.

『삼국지』 오서 장온전에는 손권의 동조연을 지낸 장온의 아버지 장윤이, 손책전 배송지 주의 『오록』에는 고대의 벗 장윤이 나옵니다. 둘 다 오군 사람이고, 유표의 외조카와 이어 주는 기록은 없습니다.

妻弟蔡瑁及外甥張允並得幸於表,又睦於琮
아내의 아우 채모와 외조카 장윤이 함께 유표의 총애를 받았고, 또 유종과 가까웠다『후한서』 유표전
瑁、允恐琦見表,父子相感,更有託後之意
채모와 장윤은 유기가 유표를 만나 부자가 서로 마음이 움직여 다시 뒤를 맡길 뜻이 생길까 두려워했다『삼국지』 위서 유표전 배송지 주의 『전론』

삼국지연의

『삼국연의』 제40~41회 · 제45회 · 제47회

연의에서 장윤은 제40회에 처음 나옵니다. 병이 깊은 유표가 맏아들 유기를 형주의 주인으로 삼는 유언을 쓰려 하자, 이를 들은 채부인이 안문을 닫아걸고 채모와 장윤 두 사람에게 바깥문을 지키게 합니다. 문병하러 온 유기는 채모에게 가로막혀 문밖에서 크게 울고 강하로 돌아갑니다. 유표가 죽자 채부인은 채모 · 장윤과 의논해 유언을 거짓으로 꾸미고 열네 살 유종을 형주의 주인으로 세웁니다.

제41회에서 백성을 이끌고 온 유비가 양양성 아래에 이르자, 채모와 장윤은 성루에 올라 군사들에게 화살을 마구 쏘게 하고, 성안의 위연이 「채모와 장윤은 나라를 판 도적」이라 꾸짖습니다. 조조가 번성에서 유종을 부르자 두려워하는 유종을 대신해 채모와 장윤이 가기를 청하고, 함께 번성에 가서 조조를 뵙는데 말씨와 낯빛이 몹시 아첨스러웠다고 연의는 적습니다. 채모가 전선 칠천여 척을 자기들 둘이 맡아 왔다고 하자, 조조는 채모를 진남후 · 수군대도독으로, 장윤을 조순후 · 수군부도독으로 삼습니다. 순유가 아첨하는 무리에게 어찌 이런 벼슬을 주느냐고 묻자, 조조는 북쪽 군사가 물싸움에 익숙하지 않아 잠시 쓰는 것이니 일이 끝나면 따로 처리하겠다며 웃습니다. 두 사람은 양양 백성에게 향을 피워 조조를 맞게 합니다.

제45회에서 장윤은 채모와 함께 형주에서 항복한 장수들을 이끌고 앞장서 삼강구로 나서지만, 채모의 아우 채훈이 감녕의 화살에 죽고 크게 집니다. 조조가 마음을 쓰지 않았다고 꾸짖자 채모는 물 위에 진채를 세워 날마다 조련하겠다고 하고, 두 사람은 강을 따라 스물네 개의 수문을 내고 큰 배를 바깥에 성곽처럼 둘러 작은 배가 안에서 드나들게 합니다. 이를 엿본 주유는 수군의 묘를 깊이 얻었다고 놀라고, 도독이 채모와 장윤이라는 말을 듣자 이 둘부터 없애야 조조를 깰 수 있다고 마음먹습니다. 옛 벗 장간이 찾아오자 주유는 크게 취한 척하며 「채모 · 장윤이 삼가 봉함」이라 적힌 거짓 편지를 책상에 두고, 장간은 이를 훔쳐 조조에게 바칩니다. 조조는 둘을 불러 진군하라 하고, 채모가 군사가 아직 익숙하지 않다고 답하자 「익숙해지면 내 머리를 주랑에게 바치겠지」 하며 둘을 끌어내어 벱니다. 머리가 바쳐진 뒤에야 조조는 「내가 계략에 걸렸다」고 깨닫지만 장수들에게는 군법을 게을리해 베었다고 말하고, 모개와 우금을 수군도독으로 세웁니다. 제47회에서 주유는 다시 찾아온 장간에게 지난번 편지를 훔쳐 가 채모와 장윤을 죽게 해 일을 그르쳤다고 꾸짖는 척합니다. 연의에서 장윤의 이름이 나오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정사와 연의가 다른 곳

생애

  1. 208외삼촌 유표 부부가 작은아들 유종을 뒤로 삼으려 하자 채모와 함께 그 무리가 되었습니다.
  2. 208채모와 함께 맏아들 유기를 강하태수로 내보내게 했습니다.
  3. 208병문안을 온 유기를 문밖에서 막아 유표를 만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4. 208유표가 죽자 그가 받들던 유종이 뒤를 이어 형주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5. 208유종이 조조에게 항복한 뒤로 그의 행적은 사서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대표 속 이 사람

역사 연대표에서 이 사람이 서는 일입니다. 딱지는 그 일이 정사와 연의에 어떻게 적혔는지를 뜻합니다.

가족

외삼촌 유표

인연

해후 마주치면 서로 방벽이 오른다

남긴 말

이 무장이 게임 안에서 실제로 하는 말입니다.

싸움터에 들며

유형주의 외조카 장윤이오.

말을 열며

유형주의 외조카요. 집안일에 남이 끼어들 셈이오?

되받으며

문을 지킨 것은 외숙의 병을 걱정해서였소.

말문이 막혀

…그 공자의 눈물은 나도 보았소.

말문이 막혀

형주가 무너지니 내 설 자리도 없구려.

설전을 이기고

말로도 문을 지켜 냈소. 더는 들이지 않겠소.

설전에 지고

문을 막은 값을 이제야 치르는구려.

이긴 뒤

물 위의 진채는 쉽게 무너지지 않소.

진 뒤

북쪽 군사로는 물에서 버티지 못하오.

쓰러지며

그 편지는 내 글이 아니오…

같은 기치 아래

문빙채모유표반준유종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