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회남阿會喃

자 미상 · 미상 ~ 미상 · 미상 · 맹획 휘하

아회남 초상

제갈량의 칠종칠금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가공의 남만 장수

능력치

통솔65무력74지력26정치33매력44

카드

공격력 4체력 3비용 2값어치 7직군 맹장

정사

출전 · 『삼국지』 촉서 후주전 · 이회전 · 제갈량전 배송지 주의 『한진춘추』 · 『화양국지』 남중지

아회남이라는 사람은 사서에 나오지 않습니다. 『삼국지』 의 본문과 배송지 주, 그리고 남중의 일을 자세히 적은 『화양국지』 남중지 어디에도 아회남이라는 이름은 없습니다. 제갈량이 맹획을 일곱 번 놓아주고 일곱 번 사로잡은 이야기를 전하는 『한진춘추』(제갈량전 배송지 주)에도 맹획 말고는 남쪽 사람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사서에 남은 남중의 우두머리는 따로 있습니다. 『삼국지』 이회전은 유비가 죽은 뒤 고정이 월수에서 날뛰고, 옹개가 건녕에서 제멋대로 굴고, 주포가 장가에서 반란했다고 적습니다. 『화양국지』 는 건흥 3년(225) 고정원의 부하들이 옹개를 죽이자 맹획이 옹개를 대신해 우두머리가 되었고, 제갈량이 맹획을 모두 일곱 번 사로잡고 일곱 번 놓아주자 맹획 등이 마음으로 복종했으며 이민족과 한족도 좋은 데로 돌아갈 것을 생각했다고 적습니다. 『한진춘추』 는 남중이 평정되자 제갈량이 그곳의 우두머리들을 모두 그대로 써서 다스리게 했다고 하지만, 그 우두머리들의 이름은 하나도 적지 않았습니다.

凡七虜、七赦。獲等心服,夷、漢亦思反善。
모두 일곱 번 사로잡고 일곱 번 놓아주니, 맹획 등이 마음으로 복종했고 이민족과 한족도 좋은 데로 돌아갈 것을 생각했다『화양국지』 남중지

삼국지연의

『삼국연의』 제87~88회

연의에서 아회남은 제87회에 처음 나옵니다. 제갈량이 꾀로 옹개 등을 깨뜨렸다는 말을 들은 만왕 맹획은 세 동의 원수를 불러 모읍니다. 제1동은 금환삼결, 제2동은 동도나, 제3동은 아회남입니다. 맹획은 세 사람에게 길을 셋으로 나누어 나아가라 하고 이기는 이를 동주로 삼겠다고 약속하며, 아회남은 오른쪽 길을 맡아 만병 5만을 이끕니다.

제갈량은 땅을 모른다며 조운과 위연을 짐짓 쓰지 않고, 왕평을 왼쪽 길에, 마충을 오른쪽 길에, 장억과 장익을 가운데 길에 보냅니다. 서운해진 조운과 위연이 스스로 나서 새벽에 금환삼결의 본채를 깨뜨린 뒤 군사를 나누고, 조운은 서쪽 길로 돌아 아회남의 진채 뒤를 칩니다. 앞에서는 마충이 들이쳐 앞뒤로 협공을 받자 아회남은 어지러운 틈에 빠져나갑니다. 장수들은 그가 말을 버리고 고개를 넘어 달아나 따라잡지 못했다고 아뢰지만, 제갈량은 이미 사로잡았다며 웃고, 곧 장익이 아회남을 끌고 옵니다. 제갈량은 진채 자리를 미리 알고 장억과 장익을 샛길에 매복시키고 관색에게 뒤를 받치게 해 두었던 것입니다. 제갈량은 동도나와 아회남의 결박을 다 풀고 술과 밥과 옷을 주며 제 동으로 돌아가 다시는 악한 이를 돕지 말라고 이릅니다. 두 사람은 울며 절하고 샛길로 떠납니다.

제88회에서 처음 풀려난 맹획이 노수 남쪽에 진채를 세우고 사람을 보내 부르자, 제 동에 돌아가 있던 동도나와 아회남은 두려워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동의 군사를 이끌고 옵니다. 제갈량은 노수를 건너는 마대에게 먼저 군량길을 끊은 뒤 동도나와 아회남 두 동주와 만나 안에서 호응하게 하라고 이릅니다. 마대가 협산욕을 차지하자 맹획은 동도나에게 군사 3천을 주어 마대를 치게 하고, 또 누가 노수를 건너올까 두려워 아회남에게 군사 3천을 주어 사구를 지키게 합니다. 그 뒤 동도나가 마대 앞에서 싸우지 않고 물러나 곤장을 맞고, 추장들과 함께 크게 취한 맹획을 묶어 제갈량에게 넘기는 대목에는 아회남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풀려나 제 진채로 돌아온 맹획은 먼저 장막 아래에 도부수를 숨겨 두고, 제갈량의 사자가 왔다고 둘러대 동도나와 아회남을 큰 진채로 불러들여 둘 다 죽이고 주검을 시내에 버립니다. 연의에서 아회남이 나오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정사와 연의가 다른 곳

연대표 속 이 사람

역사 연대표에서 이 사람이 서는 일입니다. 딱지는 그 일이 정사와 연의에 어떻게 적혔는지를 뜻합니다.

인연

해후 마주치면 서로 방벽이 오른다

남긴 말

이 무장이 게임 안에서 실제로 하는 말입니다.

싸움터에 들며

이 땅은 우리 것이다!

말을 열며

남만의 사내도 은혜는 아오.

되받으며

밀림의 말은 돌리지 않소. 바로 하겠소.

말문이 막혀

…독한 안개 같은 말이군.

말문이 막혀

밀림에서 버틴 몸이오.

설전을 이기고

남만에도 사람 있소.

설전에 지고

대왕께는 비밀로 해 주시오.

이긴 뒤

남만의 이름으로 이겼다!

진 뒤

…남만의 창이 꺾였다.

쓰러지며

남만의 이름을 걸고 싸웠다.

같은 기치 아래

맹획축융올돌골금환삼결옹개맹우대래동주동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