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미상 · 미상 ~ 미상 · 미상 · 맹획 휘하
조운의 창 한 합에 쓰러진 맹획 아래 세 동의 제1동 원수
출전 · 『삼국지』 촉서 후주전 · 이회전 · 여개전 · 조운전 · 제갈량전 배송지 주의 『한진춘추』 · 『화양국지』 남중지
금환삼결이라는 사람은 사서에 나오지 않습니다. 『삼국지』 본문과 배송지 주, 남중의 일을 적은 『화양국지』 남중지 어디에도 이 이름은 없고, 연의가 그와 함께 세 동의 원수로 세운 동도나 · 아회남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서에 남은 남중의 반란은 다른 사람들이 이끌었습니다. 『삼국지』 이회전은 유비가 죽은 뒤 고정이 월수에서 날뛰고, 옹개가 건녕에서 제멋대로 굴고, 주포가 장가에서 반란했다고 적습니다. 여개전에 따르면 제갈량이 옹개를 치러 길을 나섰을 때 옹개는 이미 고정의 부하들에게 죽은 뒤였고, 『화양국지』 는 그 뒤 맹획이 옹개를 대신해 우두머리가 되었다고 적습니다. 후주전은 건흥 3년(225) 봄 3월 제갈량이 남쪽 네 군을 쳐서 네 군이 모두 평정되었다고만 합니다.
연의에서 금환삼결을 쓰러뜨리는 조운도 남정의 기록에는 없습니다. 『삼국지』 조운전은 건흥 원년(223) 그가 중호군 · 정남장군이 되어 영창정후에 봉해지고 진동장군으로 옮겼다고 적은 뒤, 곧 건흥 5년(227) 제갈량을 따라 한중에 머문 일로 넘어갑니다.
先主薨,高定恣睢於越巂,雍闓跋扈於建寧,朱褒反叛於牂牁。『삼국연의』 제87회
연의에서 금환삼결은 제87회에 한 번 나옵니다. 제갈량이 꾀로 옹개 등을 깨뜨렸다는 말을 들은 만왕 맹획은 세 동의 원수를 불러 모으는데, 제1동이 금환삼결 원수이고 제2동이 동도나, 제3동이 아회남입니다. 맹획은 세 사람에게 길을 나누어 나아가라 하고 이기는 이를 동주로 삼겠다고 약속하며, 금환삼결은 가운데 길을 맡아 만병 5만을 이끕니다.
제갈량은 세 길로 오는 남만군을 맞아 왕평을 왼쪽 길, 마충을 오른쪽 길, 장억과 장익을 가운데 길로 보내면서 조운과 위연은 땅을 모른다며 쓰지 않습니다. 서운해진 두 사람은 몸소 말을 타고 나가 남만 군사 몇을 사로잡아 술과 밥을 먹이며 묻고, 앞에 있는 것이 산어귀에 자리한 금환삼결 원수의 큰 진채이며 진채 곁의 동서 두 길이 오계동과 동도나 · 아회남의 진채 뒤로 통한다는 말을 듣습니다. 조운과 위연은 날랜 군사 5천을 골라 사로잡은 남만 군사에게 길을 안내하게 하고 달빛을 받으며 나아가 사경 무렵 금환삼결의 본채에 이릅니다. 남만 군사들은 날이 밝으면 싸우려고 막 일어나 밥을 짓던 참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두 길로 들이치자 진채는 크게 어지러워지고, 곧장 중군으로 뛰어든 조운과 맞닥뜨린 금환삼결은 말을 맞대자 한 합 만에 창에 찔려 말에서 떨어지며, 조운이 그 머리를 벱니다. 남은 군사는 흩어집니다.
조운과 위연은 군사를 반씩 나누어 동도나와 아회남의 진채 뒤를 치고 돌아오며, 조운이 금환삼결의 머리를 공으로 바칩니다. 제갈량은 땅을 모른다며 쓰지 않은 것이 두 사람의 기운을 돋우려는 말이었고, 여개의 지도로 진채 자리를 미리 알고 두 사람을 깊이 들여보내 먼저 금환삼결을 깨뜨리게 했다고 밝힙니다. 연의에서 금환삼결이 나오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역사 연대표에서 이 사람이 서는 일입니다. 딱지는 그 일이 정사와 연의에 어떻게 적혔는지를 뜻합니다.
이 무장이 게임 안에서 실제로 하는 말입니다.
제일동의 원수다!
남만 제일동의 원수가 나왔다!
중원의 혀가 남만 창을 이기겠느냐!
…어지럽군. 벌써?
삼결의 이름이 걸렸다.
남만의 힘을 보였다!
하얀 창의 장수만은… 피하시오.
남만은 만만치 않다!
…남만의 첫 문이 열렸다.
…창 한 번에 끝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