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미상 · 미상 ~ 184년 · 기주 거록군 · 장각 휘하
장각의 막내 동생으로 인공장군이라 칭하며 황건적을 이끌다 전사한 무장
출전 · 『후한서』 황보숭전 · 영제기 · 『삼국지』 오서 손견전 배송지 주의 『헌제춘추』
장량은 거록 사람 장각의 아우로, 『후한서』 황보숭전은 그를 장보의 아우라고 적어 세 형제의 막내입니다. 자와 태어난 해는 전하지 않고, 『후한서』 황보숭전과 영제기에 몇 줄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삼국지』에서 오나라의 장수로 나오는 같은 이름의 장량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중평 원년(184) 형들과 함께 일어나 「인공장군」이라 일컬었습니다. 『삼국지』 손견전의 배송지 주에 인용된 『헌제춘추』도 같은 칭호를 적습니다. 노식이 광종에서 장각 등을 에워쌌다가 불려 가고 뒤를 이은 동탁도 이기지 못하자, 8월 조정은 황보숭에게 북으로 장각을 치게 했습니다.
10월 황보숭은 광종에서 장량과 싸웠습니다. 황보숭전은 장량의 무리가 날래고 굳세어 황보숭이 이기지 못했다고 적습니다. 이튿날 황보숭은 군영을 닫고 군사를 쉬게 하며 변화를 살폈고, 적의 마음이 조금 풀어진 것을 알자 밤에 몰래 군사를 정돈해 닭이 울 때 그 진으로 달려가 해 질 녘까지 싸워 크게 깨뜨렸습니다. 장량을 베고 목 3만을 얻었으며, 강에 뛰어들어 죽은 이가 5만쯤이었고, 수레 3만여 대를 불사르고 그 아내와 자식을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장각은 그 전에 이미 병으로 죽어, 황보숭은 관을 쪼개 주검을 욕보이고 머리를 도읍으로 보냈습니다. 다만 영제기는 이 싸움에서 장량을 「사로잡았다」고 적어 황보숭전의 「베었다」와 다릅니다.
한 달 뒤 11월 하곡양에서 형 장보도 황보숭에게 베였습니다. 사서에 남은 것은 이것뿐입니다.
梁衆精勇,嵩不能克雞鳴馳赴其陳,戰至晡時,大破之,斬梁『삼국연의』 제1~2회
연의에서 장량은 제1회에 거록군 세 형제의 막내로 나와 형 장각을 따라 인공장군이라 일컫습니다. 장각이 광종에서 노식과 맞서는 동안 장량은 형 장보와 함께 영천에서 황보숭 · 주준과 맞섭니다. 싸움이 불리해 장사로 물러나 풀숲에 진을 쳤다가 밤바람을 탄 불길에 크게 지고, 날이 밝아 남은 군사를 이끌고 달아나다가 붉은 깃발의 군사를 이끌고 온 기도위 조조에게 막혀 1만여 명을 잃고 죽기로 싸워 겨우 빠져나갑니다. 조조는 그 뒤를 쫓고, 황보숭은 장량과 장보가 힘이 다해 광종의 장각에게 갈 것이라 내다봅니다.
제2회에서 조조는 황보숭을 따라 장량을 쳐서 곡양에서 크게 싸웁니다. 황보숭이 이르렀을 때 장각은 이미 죽었고, 장량이 그 무리를 거느리고 맞서지만 황보숭에게 일곱 번 내리 지고 곡양에서 베입니다. 황보숭은 장각의 관을 파내어 주검을 욕보이고 목을 베어 도읍으로 보내고, 남은 무리는 모두 항복합니다. 이 소식은 양성에서 장보를 치던 주준의 진영에 정탐꾼의 보고로 전해집니다. 연의에서 장량이 나오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역사 연대표에서 이 사람이 서는 일입니다. 딱지는 그 일이 정사와 연의에 어떻게 적혔는지를 뜻합니다.
형 장각 · 장보
이 무장이 게임 안에서 실제로 하는 말입니다.
인공장군이 나간다!
인공장군 장량이다. 길을 비켜라.
말은 짧게. 우리는 갈 길이 바쁘다.
…형님들은 어디 계신가.
여기서 끝낼 수 없다.
태평의 세상은 우리가 연다.
…황건은 여기까지인가.
형님들이 보고 계신다!
…형님들 뒤를 따르는가.
형님들 뒤를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