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충馬忠

자 미상 · 미상 ~ 미상 (219년 이후) · 미상 · 손견 휘하

마충 초상

맥성에서 물러나던 관우 부자를 사로잡은 오나라 장수

능력치

통솔67무력79지력60정치35매력38

카드

공격력 5체력 3비용 3값어치 10직군 맹장
일격 호령
무작위 적 하나에게 자기 공격력만큼 피해 (반격 없음)

정사

출전 · 『삼국지』 오서 반장전 · 오주전 · 여몽전 · 주연전 · 촉서 관우전과 배송지 주의 『촉기』 · 위서 여포전 · 촉서 선주전

마충은 오나라 장수 반장의 사마(부대를 거느리는 무관)였습니다. 자와 출신, 태어나고 죽은 해는 전하지 않고, 『삼국지』 오주전과 반장전에 이름이 한 번씩 나올 뿐입니다. 촉서에 전이 있는 촉의 장수 마충(자는 덕신)과는 이름만 같은 다른 사람입니다.

건안 24년(219) 관우가 번성의 조인을 에우고 있을 때 손권은 여몽을 보내 공안과 남군을 차지했습니다. 돌아오던 관우가 당양을 거쳐 서쪽의 맥성을 지키다 거짓으로 항복하고 달아나자, 손권은 미리 주연과 반장을 보내 그 길을 끊게 했습니다. 반장전에 따르면 반장은 주연과 함께 관우가 달아나는 길을 끊고 임저에 이르러 협석에 머물렀고, 반장 휘하의 사마 마충이 관우와 그 아들 관평, 도독 조루 등을 사로잡았습니다. 오주전은 이 일을 그해 12월로 적고 사로잡은 곳을 장향이라 하며, 이로써 형주가 평정되었다고 적습니다. 주연전도 주연이 반장과 함께 임저에 이르러 관우를 사로잡았다고 적습니다.

관우전은 손권이 장수를 보내 관우를 맞아 치게 해 관우와 관평을 임저에서 베었다고 적습니다. 배송지 주에 인용된 『촉기』는 손권이 관우를 살려 두려 했으나 곁의 사람들이 말려 베었다고 하지만, 배송지는 『오서』를 들어 반장이 길을 끊었다가 관우가 이르자 곧 베었다며 이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촉의 유비는 이 일에 성이 나 오를 치러 나섰습니다.

사서에 남은 마충의 일은 이것뿐입니다. 그 뒤 마충이 무슨 벼슬을 했는지, 언제 어떻게 죽었는지는 전하지 않습니다. 관우가 탄 말이 적토마였다는 기록도 정사에는 없고, 적토마는 위서 여포전에 여포의 좋은 말로 나옵니다.

璋部下司馬馬忠禽羽,并羽子平、都督趙累等
반장 휘하의 사마 마충이 관우를 사로잡고, 아울러 관우의 아들 관평과 도독 조루 등도 잡았다『삼국지』 오서 반장전

삼국지연의

『삼국연의』 제77회 · 제81회 · 제83회

연의에서 마충은 제77회에 나옵니다. 맥성을 빠져나온 관우가 주연과 반장의 매복을 뚫고 열 남짓의 군사와 결석에 이르자, 양쪽 산에서 복병이 일어나 긴 갈고리와 올가미로 말을 넘어뜨리고 관우는 반장의 부장 마충에게 사로잡힙니다. 구하러 오던 관평도 반장과 주연에게 에워싸여 붙잡힙니다. 마충은 관우를 손권 앞으로 끌고 오고, 손권은 항복을 권하다 꾸짖음을 듣고 주부 좌함의 말에 따라 관우 부자를 죽입니다. 관우가 탄 적토마는 마충이 얻어 손권에게 바치고, 손권은 그 말을 마충에게 내려 타게 하지만 말은 여러 날 풀을 먹지 않다가 죽습니다.

제81회에서 유비는 오를 치러 나서며 부사인 · 미방 · 반장 · 마충을 이를 갈 원수로 꼽습니다. 제83회 이릉 싸움에서 마충은 반장을 쫓아 깊이 들어온 황충을 산비탈에서 나와 활로 쏘아 맞히고, 황충은 그 상처로 죽습니다. 반장이 관흥에게 죽자 그 머리를 단 관흥에게 덤비지만 장포가 와서 물러나고, 미방 · 부사인과 강가에 둔칩니다. 형주 출신 군사들이 두 사람을 죽이고 촉에 항복하자고 수군거리자, 미방은 촉주가 미워하는 이는 마충이라며 부사인과 함께 밤에 장막에 들어가 그를 찔러 죽이고 그 머리를 들고 유비에게 갑니다. 유비는 마충의 머리로 관우의 영위에 제사를 지내고 두 사람도 죽입니다. 연의에서 오의 마충이 나오는 것은 여기까지이고, 제87회 뒤로 남만 정벌 등에 나오는 마충은 촉의 장수 마충입니다.

정사와 연의가 다른 곳

생애

  1. 219반장의 사마로서 관우와 그 아들 관평, 도독 조루 등을 사로잡았습니다.임저의 길목

연대표 속 이 사람

역사 연대표에서 이 사람이 서는 일입니다. 딱지는 그 일이 정사와 연의에 어떻게 적혔는지를 뜻합니다.

남긴 말

이 무장이 게임 안에서 실제로 하는 말입니다.

싸움터에 들며

반장 휘하 마충이오.

말을 열며

길목을 지키는 것이 내 일이오.

되받으며

이름난 자도 길목에서는 다르지 않소.

말문이 막혀

…임저의 새벽 안개가 짙었소.

말문이 막혀

붉은 말 한 마리가 함께 왔소.

설전을 이기고

기다린 자가 잡는 법이오.

설전에 지고

이번에는 내가 지나가는 쪽이었구려.

이긴 뒤

길목만 잡으면 이름은 소용없소.

진 뒤

지나갈 길을 잘못 골랐소.

쓰러지며

…나도 길목에 들었구나.

같은 기치 아래

주유여몽손견손책육항육손노숙황개주태서성손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