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韓玄

163 ~ 208 · 한 세력의 주인

정사에서는 조용히 항복한 장사태수, 연의에서는 위연의 칼에 쓰러진 인물

능력치

통솔22무력33지력7정치4매력1

카드

공격력 3체력 2비용 1값어치 5직군 맹장

정사

한현은 후한 말의 정치가로 형주목 유표를 섬겼습니다. 208년 조조가 형주를 손에 넣었을 때 장사태수로 임명되었고, 이듬해 유비가 형주 남부의 장사·영릉·계양·무릉 네 군을 공격해 오자 항복했습니다. 촉서 선주전에는 그가 단지 항복했다고만 적혀 있어, 항복한 뒤에도 자리를 그대로 지켰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정사에 남은 기록이 매우 짧아 그의 성품이나 최후에 대한 구체적인 서술은 찾기 어렵습니다. 오늘날 널리 알려진 급하고 의심 많은 한현의 이미지와 위연에게 죽임을 당하는 극적인 최후는 모두 소설 삼국지연의가 만들어낸 것으로, 정사의 기록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삼국지연의

삼국지연의에서 한현은 조조의 부하 한호의 형으로 설정되며, 성질이 급해 곧바로 사람을 죽이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209년 관우가 장사를 침공하자 한현은 노장 황충을 내보내 맞서게 합니다. 황충이 말에서 떨어졌을 때 관우가 그를 죽이지 않고 살려 보내자, 다음 대결에서 황충은 그 은혜를 갚고자 일부러 화살을 빗맞춥니다. 한현은 이를 두고 황충이 딴 마음을 품었다고 오해해 그를 붙잡아 처형하려 합니다. 이때 객장으로 있던 위연이 황충을 구하려 백성을 선동해 반란을 일으키고, 한현은 도리어 위연의 손에 목숨을 잃습니다. 정사에는 한호와의 혈연 관계도, 위연에게 살해되었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가족

연의에서는 조조의 부하 한호의 형으로 설정되나 정사에는 근거가 없음

남긴 말

이 무장이 게임 안에서 실제로 하는 말입니다. 제 열전에서 한 자락씩 따 왔습니다.

싸움터에 들며

장사는 내 땅이다.

말을 열며

장사의 태수요. 의심이 많다는 말은 들었소.

되받으며

그 말, 어딘가 수상하구려.

말문이 막혀

…이자도 나를 배신하려나.

말문이 막혀

아무도 못 믿겠군.

설전을 이기고

의심이 나를 살렸소.

설전에 지고

위연… 그자를 조심하시오.

이긴 뒤

장사는 흔들리지 않았다.

진 뒤

…의심한 값을 치르는가.

쓰러지며

황충을 의심한 값을 치른다.

근거 · 장사태수. 화살을 아낀 황충을 의심해 베려다 위연의 칼에 목숨을 잃은 연의의 인물. · 장사태수. 황충을 의심함. · 연의에서 황충을 의심해 베려다 위연의 칼에 쓰러짐. · 황충을 의심함.

같은 기치 아래

황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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