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韓遂

자 문약(文約) · 미상 ~ 215년 · 양주 금성군 · 한 세력의 주인

서북방 지역에서 30년간 세력을 떨치며 조조를 떨게 만든 서량의 대군벌

능력치

통솔82무력72지력77정치63매력78

카드

공격력 4체력 5비용 3값어치 11직군 주공
독전 전투의 함성
아군 하나 체력 +3 (영구)

정사

한수는 후한 말 서북부 지역(서량)을 대표하는 막강한 군벌로, 본명은 한약이었습니다. 184년 북궁백옥과 이문후 등이 강족과 함께 일으킨 반란에 변장과 함께 억지로 가담했다가 곧 반란군의 핵심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이후 변장과 북궁백옥을 제거하고 10만 대군을 호령하며 후한 조정의 십상시와 동탁 등을 상대로 끊임없는 전쟁을 벌였습니다. 마등과 처음에는 의형제를 맺고 장안을 침공하기도 했으나, 점차 사이가 틀어져 서로 죽고 죽이는 철천지원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211년 조조가 서량을 도모하려 하자, 다시 마초 등과 연합하여 10만의 관서 연합군을 결성해 동관에서 조조군과 일대 격전을 벌였습니다. 한때 조조를 벼랑 끝까지 몰아붙였으나, 조조가 가후의 이간계를 써서 마초가 한수를 의심하게 만들면서 연합군은 내부 분열로 자멸하고 맙니다. 동관 전투 패배 후 서량으로 달아나 저항을 이어갔으나 215년에 부하의 배신으로 살해되거나 70대의 나이로 병사하여 30년 넘게 서북을 호령했던 웅장한 생애를 마감했습니다.

삼국지연의

삼국지연의에서도 마등의 의형제이자 서량의 대군벌로 등장합니다. 조조와의 동관 전투에서 조조가 보낸 '먹칠한 편지'를 받고 마초의 극심한 의심을 사게 됩니다. 마초가 한수가 조조와 내통한다고 확신하여 한수의 팔을 칼로 베어버리고, 결국 팔을 잃은 한수는 조조에게 항복하여 서량후로 봉해지는 것으로 각색되어 묘사됩니다.

인연

해후 마주치면 서로 방벽이 오른다

남긴 말

이 무장이 게임 안에서 실제로 하는 말입니다. 제 열전에서 한 자락씩 따 왔습니다.

싸움터에 들며

금성의 한문약이오.

말을 열며

서량에서 삼십 년을 버틴 사람이오.

되받으며

오래 산 자의 말은 무겁소.

말문이 막혀

…또 이간질인가.

말문이 막혀

믿을 자가 없구려.

설전을 이기고

버티는 것도 재주요. 삼십 년이오.

설전에 지고

…의심이 나를 무너뜨렸구려.

이긴 뒤

서량은 아직 내 땅이다.

진 뒤

…삼십 년도 저무는가.

쓰러지며

서량의 삼십 년이… 여기까지.

근거 · 서북에서 삼십 년간 세력을 유지·동관에서 마초와 연합했으나 가후의 이간계에 갈라짐. · 서북에서 삼십 년 세력을 떨침. · 서북에서 삼십 년 세력을 떨쳤으나 215년 죽음. · 서북에서 삼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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