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회鍾會

자 사계(士季) · 225년 ~ 264년 · 예주 영천군 장사현 · 한 세력의 주인

뛰어난 두뇌로 촉나라를 정벌했으나 야망에 눈이 멀어 자멸한 천재

능력치

통솔83무력51지력91정치79매력62

카드

공격력 3체력 5비용 4값어치 12직군 모사
진격 비용 1
아군 전체의 소환 멀미를 푼다. 낸 국면에 바로 친다
원군 비용 2
무작위 아군 하나를 비용 없이 소환한다. 멀미 없이 바로 친다

정사

종회는 명필이자 대신인 종요의 아들로, 비상한 두뇌를 가졌으나 끝없는 야심으로 인해 자멸한 조위의 엘리트 장수입니다. 어려서부터 조숙하고 지략이 뛰어나 사마사와 사마소 형제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으며, 제갈탄의 난 등을 평정할 때 장량에 비유될 만큼 결정적인 책략을 많이 내놓았습니다. 죽림칠현인 혜강이 자신을 거만하게 대하자 앙심을 품고 그를 사형에 처하게 만들 만큼 속이 좁고 냉혹한 면도 있었습니다. 263년 사마소가 촉나라 정벌을 계획하자 이에 적극 찬동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출진했습니다. 강유의 검각 방어선에 막혀 고전했으나, 등애가 음평을 넘어 성도를 먼저 함락시키자 촉의 항복을 받아냈습니다. 그러나 촉을 멸망시킨 후 거대한 권력욕에 사로잡힌 종회는, 강유와 결탁하여 자신의 라이벌인 등애를 모함해 죽이고 사마소에게 반란을 일으켜 독립된 국가를 세우려 했습니다. 하지만 부하 장수들을 통제하지 못해 폭동이 일어났고, 결국 난전 속에서 강유와 함께 비참하게 살해당하며 화려했던 엘리트의 삶을 마감했습니다.

삼국지연의

연의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조예 앞에서도 땀을 흘리지 않는 대범한 신동으로 등장합니다. 이후 사마소의 최측근 참모로 맹활약하며 '위나라의 장자방'으로 칭송받습니다. 촉나라 침공전의 총사령관으로서 강유와 치열한 수싸움을 벌이다가, 촉 멸망 후 강유의 부추김에 넘어가 반란을 일으킵니다. 사마소를 배신하고 스스로 황제가 되려는 야망을 품지만, 발설된 계획으로 인해 부하들에게 포위당해 난칼에 난도질당하는 최후가 생생히 묘사됩니다.

가족

아버지: 종요

인연

숙적 싸움터에서 마주치면 서로 공격이 오른다

해후 마주치면 서로 방벽이 오른다

남긴 말

이 무장이 게임 안에서 실제로 하는 말입니다. 제 열전에서 한 자락씩 따 왔습니다.

싸움터에 들며

이 재주를 보아라.

말을 열며

재주로 겨루자는 것이오? 좋소.

되받으며

그대의 말을 어디에 쓸지 헤아리며 듣겠소.

말문이 막혀

…뜻대로 되지 않는군.

말문이 막혀

이만한 판이 아니었는데.

설전을 이기고

천하는 재주 있는 자의 것이오.

설전에 지고

…내 욕심이 과했는가.

이긴 뒤

셈대로 되었소.

진 뒤

…재주가 나를 배신하는군.

쓰러지며

…내 재주가 나를 죽였구나.

근거 · 명문 출신 재사로 촉을 멸함·강유와 함께 반란을 꾀하다 부하에게 살해됨. · 촉을 정벌한 위의 천재. · 촉을 정벌하고 성도에서 거병했다 난군에게 죽음. · 야망에 눈이 멀어 자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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